"23일 오후 청두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도 양자 회담" <br />"시진핑 주석과 회담에서 한반도 정세 심도 있는 의견 교환" <br />"정상 차원의 전략적 소통 강화하고 한중 관계 발전 논의"<br /><br /> <br />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기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 발표 듣겠습니다. <br /> <br />[한정우 / 청와대 부대변인] <br />제8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방문할 예정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23일 월요일 오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당일 오후 청두로 이동해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 발전 및 양국 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그리고 한반도 정세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리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한중 간 실질협력 제고 방안과 한일중 3국 협력 틀 내에서의 한중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이번 한중 정상회담과 리커창 중국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양국 정상 차원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한중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정상회담과 총리 회담은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보다 내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1911113255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